글을 많이 쓰지도 못하면서 도메인을 하나 살렸습니다. 관리해야 하는 워드프레스 블로그가 벌써 두번째가 되었네요.기존에 있던 워드프레스 블로그를 눈물을 머금고 통으로 뒤집어 엎으면서 원래 가을~겨울쯤에나 만들려 했던 도메인이었는데, 훨씬 앞당겨서 만들게 되었네요.
목차
1. 모든 리뷰?
모든 리뷰는 세상에 존재하는 많은 제품들과 무형의 상품들을 제 주관적인 시선과 전문가들의 객관적 시선을 합쳐 소비자(고객)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정보를 주자는 취지에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당연히 메뉴에 있는 분류들은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 좀 더 잘 아는 상품 위주로 카테고리를 짤 수 밖에 없었는데, 계속 공부하면서 분야를 확장하고 싶은 욕심은 있습니다.
당분간은 명품 의류, 자동차 정보, 전자기기(컴퓨터) 등의 글이 주류가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사실 인테리어 상품 글도 많이 적고 싶은데, 이미지를 어떻게 사용해야 되는지 감이 잘 오질 않네요. 그래서 좀 더 알아보고 써 볼 생각입니다.
2. 상품 리뷰 위주의 글이 될 것
선택한 분야들의 글은 결국 상품의 자세한 정보를 넘어서 결론적인 평가가 반영되어야 소비자가 헷갈릴 일이 없을 것이고, 되도록 상품을 직접 대면해 보고 경험 해본 것을 토대로 장단점을 민낯 그대로 밝힐 것입니다. 고가의 제품들이나 제가 체험하기 힘든 것들(이미 먹고 있는 영양제나, 구입이 망설여 지는 상품들)은 다수의 리뷰 데이터와 후기 글들, 제 전문적인? 식견을 토대로 분석하고 평가 할 것입니다.
3. 상품 홍보만 하려는 건가요?
절대로 제가 직접 경험해 보고 인정할 수 있는 제품 외엔 보이는 그대로를 엄정하게 평가할 것이며, 어필리에이트 활동 외에 따로 업체와 컨텍을 하여 제 판단, 사상과 반대되는 의견을 제시하거나 홍보용 글을 작성하지 않을 것입니다. 지금 적는 글이 보는 분들과(소비자)의 약속이 될 것이며, 100% 지켜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네거티브한 평가를 의식하지 않겠습니다. 아닌 건 아니니까요.
4. 앞으로의 계획
이제 두 개의 워드프레스를 운영하게 되면서 더욱 바빠지게 되었습니다. 초기 목표는 “하루에 한 개 이상의 글은 쓰자”입니다. 마음 같아선 하루에 2~3개씩 마구 쓰고 싶지만 생업도 달려있고 일 마치면 육아도 해야 하고…
하지만 하루에 한개라도 글을 안 쓰게 되면 습관처럼 계속 안쓰게 되더라고요. 한개씩 적는 것을 마지노선으로 생각하고 있고 최종적인 목표는 하루 2개 이상의 글을 쓰는 것입니다.
그리고 금융 메뉴는 제가 배우고 싶어서 만든 메뉴인데 드문드문 한개씩 올라갈 때마다 잘 썻는지 확인이나 한번씩 부탁드립니다.
5. 마무리
항상 사이트나, 블로그를 개설하면 이렇게 두서없는 계획 글을 쓰곤 합니다. 사이트를 열고 처음으로 쓰는 글이 항상 제일 어렵고 고민이 많아져서 시간이 지체 되기 때문에 생긴 일종의 습관 같은 것입니다.
구글신이시여! 제가 또 사이트를 열었으니 많은 정보와 글을 적을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열심히 활동해 보겠습니다!
쓸데 없는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